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에스테급 강습상륙함 (문단 편집) == 특징 == 트리에스테급은 카보우르급보다 뒤에 나온 함이므로 [[F-35B]]의 운용에 맞춤 설계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기존의 수직이착륙 함재기였던 [[AV-8]] 해리어에 비해서 엔진 후류와 배기열이 매우 강한 F-35B는 단일 레인에 짧은 활주로 가진 기존의 경항모에서 운용될 경우 후방에 있는 인원과 장비에 피해를 주게 되어 이착륙을 동시에 진행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전까지 효율적으로 쓰였던 함교 전후방 엘리베이터는 F-35B에겐 이착륙의 동선을 더 악화시키는 설계사상이 될 뿐이었다.[* 이러한 함교 전후방 엘리베이터를 가진 경항공모함은 F-35B가 운용되기 이전에 제작된 [[카보우르(항공모함)|카보우르급]]과 일본의 [[이즈모급 다용도 운용모함|이즈모급]]이 있다] 그러나 트리에스테급은 함교 후방과 함체 끝 측면에 사이드 엘리베이터를 배치함으로써 F-35B에 맞춰 동선을 개선하였고, 격납고 효율을 상승시켰다. 그리고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과 동일한 2개의 소형 함교를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지휘함교와 이착륙 관제함교로 나뉘어서 각자 업무를 효율을 극대화 시킬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한쪽이 피격을 받더라도 한쪽에서 관할작전을 이전받아 진행 할 수있으며, 주기 적재 항공기 배치의 효율성 상승, 선체균형의 벨런스 상승, 함교로 인한 와류현상 최소화 등의 이점이 있다. 이러한 설계 사상은 선체대비 함교 비중이 적은 대형항모에서는 크게 상관없는 설계 사상들이지만, 중형항모급 이하에서는 효율적인 설계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전반적인 트리에스테급의 설계사상은 대한민국의 [[CVX|경항공모함]] 설계사상에 중요한 참고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요즘 경항공모함에서 추세에서 벗어난 스키점프대를 채택하고 있는데, 초기 계획상으로는 일반 LHD로 스키점프대 탑재가 고려되지 않았으나 의장공사 과정에서 소리소문 없이 추가되었다. 이는 트리에스테급이 웰독을 가지고 있는 강습상륙함으로서 다른 경항모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속도가 낮을 뿐만 아니라 활주로도 짧기 때문에 이륙중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루어진 조치로 보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